세상의 모든 일에는 왜, 어째서라는 원인과 이유가 있다. -셰익스피어 오늘의 영단어 - resuscitate : (인공호흡으로)소생시키다, 회복시키다나쁜 친구는 잔혹한 사람으로, 교제할 가치가 있을 때는 달콤한 유혹의 말로 상대를 이용하지만 이용가치가 없어지면 거들떠보지도 않는다. 그들은 친구가 곤란한 일을 겪게 되면 주저 없이 그 곁을 떠난다. 이러한 사람에게는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는 것이 차라리 편하다. 그렇지만 좋은 친구는 모든 사람들이 떠났을 때 조용히 다가와 어깨를 토닥거려 주는 사람이다. 그는 자신이 하는 일에 생생내지 않으며, 친구가 곤경에 빠질수록 더 가깝게 다가와 어려움을 함께 한다. 이처럼 좋은 친구를 가지고 싶다면 자신이 먼저 좋은 친구가 되지 않으면 안 된다. 아리스토텔레스도 우정의 본질은 받는 것이 아니라 주는 것에 있다고 하지 않았는가. -윌리엄 펜 [고독의 열매] 세상 사람들은 모두 이욕(利慾)에 혼탁해 있으나 나 한 사람은 깨끗하게 살고 있다. 세상 사람들은 모두 술취해 있으나 나 한 사람은 깨어서 이(理)지(知)의 세상에 살고 있다. 굴원(屈原)이 어부에게서 어째서 당신은 세상에서 소외되었는가를 물은 데 대해 답한 말. -문장궤범 오늘의 영단어 - saddle : 안장: 안장을 놓다, 책임을 짊어지우다사업에서 성공하려면 무언가는 포기해야 합니다. 모든 걸 할 만큼 시간이 충분한게 아니니까요. 저만 해도 영적인 삶을 위한 시간을 거의 갖지 못합니다. 시민으로서의 삶도 마찬가지지요. 친구들과도 별로 시간을 갖지 못합니다. 사업과 관련이 없는 것이면 무엇이든 시간을 내지 않죠. 이익이 안 되는 관계에 신경 쓸 시간이 없거든요. -로래인(비즈니스우먼) 오늘의 영단어 - editorial : 논설, 사설가치 있는 것을 홍보한다면 자기 홍보 행위를 부끄러워 할 필요가 없다. -제프 루빈 현미상태에서 속겨층과 배아를 모두 벗겨낸 배유만을 가진 백미에는 싹을 틔울 힘이 없다. 그런 의미에서 현미는 ‘살아 있는 쌀’이고 백미는 ‘죽은 쌀’이라 할 것이다. -오우미 쥰 흔히 자기 전에 먹으면 살이 찐다고 하는데 그것은 식사를 하고 나서 자 버리면 소화 흡수가 좋기 때문에 살이 찌는 것이다. 아침을 먹고 뛰어나가 만원 전철을 타고 서서, 회사에 출근하여 억척으로 일을 하고 있으면, 소화 흡수가 나쁘기 때문에 살이 찔 수가 없을 것이다. -오사나이 히로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