따 놓은 당상(堂上) , [높은 벼슬자리는 이미 따 놓은 것이나 다름없다는 뜻으로] 일이 이미 확실하여 변동이 있을 수 없을 때나 이미 자기 차지가 될 것이 틀림이 없음을 이르는 말. 새로운 구제책을 쓰지 않는 자는 새로운 재앙이 올 것을 각오해야 한다. 시간은 가장 위대한 혁신자이기 때문이다. -베이컨 격렬한 운동이나 일을 많이 하고 난 후에 뇌졸중이나 심장마비를 일으키는 예가 많다. 운동이나 노동을 통하여 목둘레와 어깨 주변이 땀에 의해 급격하게 식으면 근육이 굳어지고, 근육 속에 있는 혈관이 눌리게 되어 목덜미가 뻐근하게 당기는 느낌을 받을 때도 있다. 그 이유는 목 주위에서 머리로 들어가는 총경동맥을 비롯하여 수많은 혈관이 압박을 받기 때문이다. 운동 후의 상쾌한 기분만을 생각하고 격렬한 운동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믿어서는 안 된다. -운공 김유재 오늘의 영단어 - no treat for him : 그의 차지(몫)가 못된다오늘의 영단어 - nursery : 보육원, 탁아소구하면 얻을 수 있다. 사회는 원하지 않는 것을 결코 주지 않는다. 원하는 것은 필요한 방법을 쓰고 계속적이며 인내있는 행동이 뒤따라야 한다. 산은 오르는 자에게만 정복된다. -알랭 옳은 농부는 큰 물이라거나 가뭄이라고 해서 밭가는 것을 쉬지 않는다. 군자는 환경의 변화가 있어도 그것 때문에 자기의 본분인 도를 그르치지는 않는다. -순자 전쟁은 가령 졸렬해도 속결이 중요한 것이다. -손자 오늘의 영단어 - comparable : 비교할 수 있는 , 비교가 되는저 인간은 악인의 표본이다. 저 자는 무뢰한의 최상이라고 말썽이 날 정도로 인간의 밑바닥에 있어서는 안 된다. 한번 그런 처지에 몸이 있게 되면 모든 악한 일은 그런 자에게 덮어씌우게 된다. 군자는 그 처음의 태도를 신중히 하고 삼가해야 하는 것이다. -고시원